철학적인 삶을 살려면 사람들의 조롱을 극복하라 철학적인 삶을 추구 하려면 지금부터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될 각오를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어디서 무슨 철학자가 나타나 꾼 혹은 어디서 이렇게 잘난 사람이나 탄 하셨나 하고 비웃을 것이기 때문이다 잘난 척하지 말고 신이 내게 주신 분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잃지 않도록 하라 이렇게 하다 보면 처음에 조롱하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감명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조롱을 극복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 소 롱 이 두 배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그대로 추진하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어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그대로 추진하라 설령 사람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며 숙 턱걸이 지라도 사람들의 이목을 무시하고 실천하라 옳지 않은 행동은 행동 그 자체를 피하라 하지만 옳은 행동이 라면 엉뚱한 소리로 비난하는 자들을 겁낼 필요가 없다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더는 지체하지 말고 지금부터 당장 인간으로서 최고의 존엄과 가치를 시원하고 이성에 반하는 행동은 절대 3 가는 일에 착수하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철학 원칙은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어떤 스승을 기다리며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치는 일을 미루기만 하고 있을 것인가 당신은 이제 아이가 아니라 다 큰 성인이 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며 언제나 자신의 발전을 다음날 또 다음날 하며 미루기만 한다면 결코 더 나은 인간이 되지 못하고 살아서 나 죽어서 나 속이 늘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성숙한 성인으로서 발전 하라 최고 선으로 보이는 것은 모두 위반할 수 없는 법칙으로 여겨라 그러는 가운데 힘들거나 즐겁거나 혹은 명의로 없거나 분명히 스러운 일에 부 닥친다 하더라도 지금 나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경기에 참여 중이며 단 한번의 처신으로 그 성패가 결정 날 수 있다라고 여겨라 써클아이 애쓰는 메세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오로지 이성만 을 따름으로써 완벽한 상태에 이르렀다 비록 당신은 아직 소크라테스와 같은 철인이 되지 못했지만 최소한 소크라테스와 같은 철인이 되고자 노력할 수 있다
남의 장단에 놀아나 도록 내 마음을 맡기지 말라 누가 내 몸을 아무 사람에게나 져 버린다면 분명 화가 날 것이다 그런데 정작 나는 자신의 마음을 아무 경우에나 남의 장단에 놀아나 도록 맡겨 벌이면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린 2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나이가 들수록 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말라 항해 중 패가 잠시 항구에 정박해 따면 배에서 내려 물 도 구하러 가고 물을 구하러 가는 길에 소개나 꽃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선장이 부를 때를 대비해 항상 배에 주의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뒤를 돌아 보아야 한다 벨로 지지 않으려면 선장이 부를 때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배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사는 동안 우리는 소개나 꽃 대신 아내나 자식을 얻게 되고 누구도 이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선장이 부르면 이 모든 것을 버리고 b 돌아봄 없이 패로 달려가야 한다 나이가 될수록 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요 선장이 불렀을 때 벨을 놓치는 일을 당하지 않는다
상실을 겪었을 때는 제자리로 돌아갔다 고 생각하자 상실을 겪었을 때는 결코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불려 주었다고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자 자식을 이런 능가 자식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여인은 이런 는가 그 여인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재산을 이런 능가 그제 3는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내게 서도록 가져간 차가 간 차일 수도 있지만 원래 내게 주었던 차가 되찾아 가겠다는 데 교제가 어떤 자인지 내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주는 자가 준 것을 잘 간수해 따가 불려주는 것이 받은 자에 몫이다 이는 숙소를 찾은 나그네가 자기가 된 방을 잘 사용하고 난 뒤 돌려 주는 것과 마찬가지다
왜 권한에 속하는 것들과 속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세상사 가운데는 내 권한에 속하는 것이 있고 속하지 않는 것이 있다 맥 언어 4 속하는 것은 사고 노력 바람 혐오 등 우리가 하는 행위다 내 권한에 속하지 않는 것은 육신 재산 명에 통치 등 우리가 하는 행위가 아닌 것들이다 4 권에 속하는 것은 그 본질 쌍 아무런 방이나 제약 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내 권한에 속하지 않는 것은 타인의 소관 이어서 허황되고 예속 쩍 이고 제약이 따른다 그러므로 타임 소관이 며 예속 적인 것을 두고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인 양 착각한다 면 제약을 받게 되고 좌절감과 비통함을 느끼게 되며 신이나 인간의 원망하게 된다 하지만 메소 관과 남의 소관 을 제대로 9분 함으로써 바랄 것만 바란다면 그 누구로부터 강요 당할 일도 방해 받을 일도 누구를 원망하거나 비난할 일도 없고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해야 할 일도 없다 누군가로부터 손해볼 일도 없고 누군가로 인해 괴로워 할 일도 없으니 자연이 원수도 생기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에 근사한 것이 있어 타 민 한다면 이것을 기억하라 그러한 것들은 적당하게 노력한다고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어떤 것들은 완전히 포기해야 할 줄도 알고 어떤 것들은 현실을 위해 뒤로 제쳐 놀 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다 메 뜻대로 가질 수 없는 것을 탐 하거나 부귀영화를 바라는 마음이 들 때도 마찬가지다 매 소관에 속하지 않는 이러한 것들을 탐하고 전 내라 내 소관에 속하는 것들을 놓칠 수 있고 그로 인해 내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들도 정장도 쳐 버릴 수 있다 뭐든 겉이 번지르르한 것을 보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것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일 뿐 완전한 실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자신이 신봉하는 원칙에 따라 따져봐야 한다 제일 먼저 따져봐야 할 중요한 원칙은 이것이 과연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냐 아니냐 이다 만약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내 이성으로 하여금 이것은 나와 아무 상관 없는 것이라며 무시 하도록 하라
앞에서 소개한 내용은 에픽 데이터 소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에픽 토스는 노예 출신의 철학자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고 다리가 불편했다 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했다는 이야기 도 있고 첫번째 주인에게 맞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 도 있다 에피 테토 쓰는 예속된 삶을 사는 놓였지만 마음과 의지 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유로웠다 이런 일화도 전해진다 하루는 에피 테 토스의 주인이 그의 발을 꺾으려 고 했다 하지만 내 피터슨은 어떠한 고통과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인님 그렇게 계속 비틀면 파리 부러집니다 라고 평온하게 말했다 이런 에피 토스의 태도에 화가난 수위는 그의 팔을 더욱 세게 비틀었다 그래도 그는 여전히 그러다가 8 부러집니다 아 고만 말할 뿐이었다 결국 그의 팔은 부러졌고 거 보십시오 계속 비틀면 부러진 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태어나게 말했다고 한다 다리 부러지는 고통 앞에서 우리는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고통 앞에서도 평정심을 추구한 그의 삶의 태도를 할 수 있다 당시 노예는 주인에게 예속된 존재로 당연히 학문을 배우거나 공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에피 테 토스의 두 번째 주인이 그의 첫 명함을 알아보고 그를 당시 가장 유명한 철학자인 무소 늬우스 루프스 밑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후에 피터슨은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의 신분을 얻었고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치게 되었다 사실 에 피터슨은 글을 남기지 않았다 오늘날 그의 철학을 알 수 있는건 제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글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에픽하이 토스의 철학은 다른 철학자들과 다르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이다 명상록 의 저자이자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도 에피 테 토스를 마음의 스승 으로 여겼다 특히 에피 테 토스가 강조한 것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과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을 철저히 9분하는 것이었다 돈이나 명예 죽음 등은 내 힘으로 어찌 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들에 대해 걱정한다 그래서 에피 테 토스는 말한다 우리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두고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살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일까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 라인홀드 니버는 의 기도문